대우전자가 프랑스 전자레인지공장을 대폭 증설했다.
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연산 30만대규모에 불과했던 프랑스 전자레인지공장을 올해초 60만대규모로 확대했고 최근에는 1백50만대 수준으로 증설、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에따라 대우전자의 전자레인지 해외생산 비중은 20%내외에서 42%로 크게높아졌으며 그동안 광주공장에서 생산、 유럽지역으로 수출하던 일부물량을 모두 현지에서 조달하게 됐다.
대우전자가 이같이 프랑스 전자레인지공장을 대대적으로 증설한 것은 유럽의 반덤핑제소에 적극 대응하고 프랑스를 유럽지역의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대우전자는 앞으로 전자레인지의 핵심부품인 마그네트론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전자레인지부품공장도 프랑스에 건설키로 하고 공장 적격지를 물색중에 있다. <금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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