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양국간 자동차산업 분야의 협력확대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제2차 한.
중자동차부품 분과위원회가 15~16일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이건우 통상산업부 기초공업국장을 단장으로 13명 이、 중국측에서는 장소우 기계부 기차사장을 단장으로 한 13명의 대표단이 각각 참석해 양국간 자동차부품산업 합작투자촉진방안과 기술공동개발방안、 전문기술인력 상호교류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양국의 자동차공업협회간에 구성된 협의기구인 연석회의도 동시에 열리며 중국 대표단은 회의에 이어 국내 자동차 및 부품공장 방문기회를 갖는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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