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진흥(대표 김상국)의 장비렌털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9일 한국통신진흥은 한국이동통신에 이동전화측정장비인 CSM(Co-mmunication Ser-vice Monitor) 30세트 8억원어치를 2년동안 렌털계약을 체결、 이번주중 에 장비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국통신진흥은 지난 4월말까지 일반계측장비의 렌털사업이 14억6천만원을 기록함에 따라 올 장비렌털 매출목표 42억원을 수정、 50억원으로 상향조정 키로 했다.
또 장비렌털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중 4억원을 투자해 스펙트럼 분석기 등 케이블TV관련 측정장비 12종 50세트를 확보할 방침이다.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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