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리엄 휴렛과 데이비드 팩커드는 지금의 휴렛팩커드사를 대학 다닐 때 만들었다. 그들은 인간적인 기업경영을 목표로 어렸을 적의 꿈을 하나씩 성취하면서 오늘의 대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지금도 그들의 우정과 꿈과 모험은 계속되고 있다. ▼솟구치는 모험심과 활동력은 인류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특히 어린이들이나 젊은이들에게는 가장 고귀한 재산이요 성장의 밑거름이다. 때문에 어린이에겐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 더구나 이같은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리라는 희망마저 갖고 있다. 이 희망을 통해 찾는 세계 는 모두 내일이다. 그런 만큼 어린이들이 내일을 상상하고 대비하도록 도와주는 게 부모들의 몫이다. ▼오늘은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들이 부모로부터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무엇일까. 대우그룹 회장비서실이 그룹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소비생활연구원이 서울 공립국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설문조사한 결과 책과 컴퓨터였다. 책만큼이나 컴퓨터를 가지고싶어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하려면 그 천성을 부추겨 주는 것으로 족하다. 푸른 5월을 맞아 정보화시대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컴퓨터를 만질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것도 더없는 투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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