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바람은 불어도(KBS1 밤 8시30분) 갑자기 육체노동을 하게된 정택은 몸살을 앓고 그런 작은 아들을 보살피다할머니는 밤을 지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근을 권하는 정운이 정택은 야속하기만하다. 한편 책을 갖다 주러 병원에 갔던 산해는 경주를 발견하고 어 쩔줄 몰라한다.
<>베스트극장 "제부도"(MBC 밤 10시50분) 한 여자가 제부도를 찾아가고 있다. 스치는 곳마다 얼마 전에 같이 왔었던한 남자의 추억이 묻어있다. 그들은 협궤열차를 만나 신기해 했었고 해안에 다다라서 군인의 검문을 받은 뒤 4시30분까지 돌아오라는 얘기를 듣고 바다로 난 길을 건넜는데….
-교양 <>그곳에 가고 싶다(KBS2 밤 11시30분) 지리산을 감싸안고 흐르는 섬진강의 봄은 찬란하다. 상처를 내재한 찬란함이 기에 더욱 애정이 가는 곳 섬진강의 봄내음을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를 만든 백창우씨가 후배 새내기 가수와 함께 찾아간다.
<>시네마 천국 "장준환의 2001 Imagine" 단편영화 제작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청자들의 단편영화에 대한 이해를 고양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2001 Imagine"은 제20회 독립영화 정기 발표회에 출품된 작품으로 자신을 존 레논으로 생각하는 주인공의 내면 의식 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영화 <>영화특급 "사랑의 용기"(SBS 밤 8시50분) 리랜드의 비서로 일하고 있는 린다는 리랜드가 회사 중역을 가장한 첩보요원 임을 알게 되고 두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진주만 기습을 계기로 미국 이 본격적으로 전쟁에 개입하게 되자 리랜드는 원래의 신분인 국방부 대령으로 돌아가 해외 첩보공작을 맡는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