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80년대를 영상 자료로 정리한 다큐멘터리가 비디오로 출시됐다.
중소 프로테이프 제작사인 화인프로덕션(대표 방영옥)은 MBC가 제작、 방송 한 "실록, 격동의 80년대"를 비디오로 출시했다.
대여용과 셀스루용으로 구분하여 출시된 이 비디오는 80년초 신군부의 등장 에서부터 "백담사"까지 80년대를 영상 자료를 토대로 정리하고 있다.
5부작으로 각 편마다 2년씩의 기간을 정리했으며 "잔인한 서울의 봄" "혼돈 의 계절" "5공화국의 균열" "민주화의 험로" "해빙의 서곡" 등이 소제목들이다. <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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