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인천지하철 1호선 전기전자통신설비의 구매규모가 확정됐다. 25일 관계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인천지하철 건설본부는 지하철 1호선의 전 기전자통신설비부문의 구매규모를 총 8백67억원규모로 잡고 최근 이를 확정 했다. 부문별로는 변전설비가 2백20억원、 전차선 20억원、 신호설비 2백77억원、 통신 1백46억원、 역무자동화설비 2백4억원등이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이에따라 이달 말까지 입찰안내서 작성을 위한 공람을 실시한 후 이를 공고、 이르면 오는 7월 중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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