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통(대표 최좌진)이 무선호출기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공급에 차질 을 빚고 있는 AAA형(LRO3) 알카라인전지설비를 대폭 증설、 다음달부터 양산 에 돌입한다.
서통은 경북 구미공장에 총50억원을 들여 추진해온 월 1천만개、 연산 1억3 천만개 규모의 알카라인전지설비증설을 최근 완료하고 5월부터 가동에 들어가 올해 약 80억원이상의 매출증대효과가 기대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회사의 알카리 전지생산능력은 연 1억7천만개에서 3억개로 늘어나게 되며 전체 1차전지생산능력은 망간전지 3억개를 포함해 연간 6억개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알카라인설비증설에는 서통이 보유한 엔지니어링기술을 최대한 활용、 전체공정을 모두 자체제작함으로써 향후 알카라인전지플랜트수출도 가능할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신규알카리전지 생산라인을 무선호출기용으로 특화시킬 방침이며 이를 위해 최근 기존제품에 비해 20%이상 용량이 향상된 무선호출기전용 신제품 모델명텔레파시 을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통은 앞으로 알카리전지설비증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지난해말 정부과제로 개발완료한 차세대 2차전지인 리튬이온2차전지의조기양산을 위한 설비투자계획도 조만간 확정할 방침이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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