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공공응용서비스 개발과제 26개를 19일 최종 선정해 발표함에 따라 다음달 확정될 개발사업자 선정에 관심이 집중.
초고속정보통신망구축기획단은 이번에 선정된 26개 개발과제에 총 1백32억원 을 지원할 방침인데 사업설명회를 거쳐 5월말 개발사업자와 계약을 체결, 6월부터 개발에 착수한다는 계획.
정부는 지난 2월 정부 각 부처에서 신청한 61개과제(19개기관) 중에서 이번에 26개를 선정했는데 공공부문의 정보화촉진 및 초고속망의 이용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의 업무처리절차나 정보제공체계를 전산화하는데 필요한 각종 소프트웨어개발에 오는 2010년까지 3천6백8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어서 관련업계의 시선이 집중. <구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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