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LG그룹 총수 취임으로 재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구본무 회장이1 1일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그룹내 18개 사업문화단위(CU)장들과 그룹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각서조인식을 가져 눈길.
구회장과 CU장들이 각각 서명해 교환한 각서에는 각 CU의 발전방향과 경영과 제를 비롯, "CU장은 경영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회장은 이를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LG그룹은 이 각서가 전문경영인의 자율경영을 보장하는 일종의 약정서라고 설명.
그러나 이번 각서조인식과 관련、 재계에서는 구회장이 자율경영.정도경영을 바탕으로 한 초우량 LG의 실현"이라는 자신의 경영방침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는 풀이가 있는가 하면 "본격적인 공격경영을 앞두고 그룹 임직원에 대한 단도리 작업"일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고.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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