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23일 구미공장에서 품질경영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양재열사장을 비롯 2천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탱크주의 제품 의 품질경쟁력을 세계 일류로 끌어올리기 위해 1백ppm 단위의 품질관리체제를 도입、 불량률을 0.01%이하로 낮추는 획기적인 품질혁신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임직원들은 품질의식을 앙양하고 제품불량을 줄이기 위한 4개항 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금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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