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넌코리아(대표 김종우)가 올들어 반도체및 부품 공급선을 대대적으로 확대 종합전자부품 공급업체로의 부상을 꿈꾸고 있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미국 내셔널세미컨덕터및 AMD사의 국내 대리점인 컴 포넌코리아는 반도체및 수동부품의 판매제품군을 대폭 늘리기 위해 올들어 외국 공급원 확보에 나서 최근 리니어테크놀로지、 SGS-톰슨、 AVX.교세라사 등 미국.일본의 주요 반도체및 부품업체와 잇따라 국내 총판 또는 대리점계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컴포넌코리아의 해외 부품공급선은 반도체부문 7개사、 수동부품 3개사등 총 10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컴포넌코리아는 반도체유통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월말 리니어테크놀로지사와 국내 대리점계약을 맺은데 이어 대진반도체와 결별한 SGS-톰슨사와도 최근 전격적으로 손을 잡았다.
컴포넌코리아는 이와함께 대리점계약을 맺고 있는 액텔사가 지난달 미국 TI사로부터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사업부문을 전격 인수함에 따라 이달부터 FPGA판매에도 본격 나설 작정이다. FPGA는 최근 가라오케、 노래방기기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이들 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들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컴포넌코리아는 또 수동소자 유통사업도 집중 육성한다는 전략아래 이달초 세계적 캐패시터생산업체인 일본 AVX.교세라와 대리점계약을 맺었다.
<김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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