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청사가 오는 6월 광화문소재 새안빌딩으로 이전한다.
16일 정통부에 따르면 현 광화문 청사가 한국통신과 함께 쓰는데 따른 불편 을 해소하기위해 지난해부터 이전 후보지를 물색해오다 최근 재일교포가 신축한 첨단 인텔리전트 건물인 새안빌딩으로 이전키로 확정했다.
정통부는 새안빌딩 전체면적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위쪽 10개층을 사용할 예정이며 오는 6월중 청사이전이 끝나면 모든 실무부서를 랜 LAN.근거리통신망 으로 연결하는 최신 전산업무처리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구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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