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국제의료기기전시회(KIMES)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한국종합전시 장에서 25개국 4백53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메디슨이 개발, 국산화에 성공한 컬러초음파영상진단기를비롯 지난해보다 3천여종이 늘어난 1만3천여종이 선보여 출품작이 다양화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몇몇 업체에서 고가의료장비를 국산화, 출품함으로 써 국내 의료기술수준이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줬고 "의사랑" "마이다스" 등병원관리및 의료영상정보화사업과 관련된 시스템도 많이 출품된 것이 특징이 다. 메디슨은 이번 전시회에 자체기술로 개발한 컬러초음파영상진단기 "DELTA"를 선보여 관람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산부인과전용 초음파영상진단기 "SO NO ET", 휴대형 초음파진단기 "EUREKA"를 출품했다.
동아X 선기계와 중외메디칼은 각각 국산화된 리모트X선기기"DRX 1"과 인버 터타입 "COD X 21HF"를 선보였다. 또 엑셀텍코리아는 전기치료기겸용 냉각 치료기인 "CRYO"를 선보였는데 펠티어효과를 이용해 냉각치료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니온메디칼은 자체개발한 의료용 CO⁴레이저 기기"UM880LI" 를 전시했는데 국내에서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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