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전기는 16MD램의 생산량을 현재의 월 50만~60만개에서 오는 6월에1 백만개 체제、 올해 후반에는 2백만개 체제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일본 "전파 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를 위해 오키전기는 현재 월 5백30만개 생산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4MD램의 생산량을 10% 가량 줄이고 그 여력을 16MD램의 증산으로 돌릴 방침이다.
이 회사는 현재 16MD램을 증산하고 있는 미야자키오키전기에 이어 미야기오키전기에 0.3미크론급의 미세가공이 가능한 양산공장을 건설、 16MD램의 양산에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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