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자랜드 신관에 입주한 유통업체들이 최근 서울전자유통의 전자랜 드 신관에 대한 무원칙한 임대사업을 강도높게 비판하고 나서 주목.
신관 입주업체들은 "아무리 새로 지은 건물이라해도 임대료가 구관보다 2~3 배 비싼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상가운영업체인 서울전자유통을 일제히 성토.
이들 유통상들은 또 "전자랜드 신관이 백화점인지、 종합 전자유통상가인지 구별이 안될 만큼 비전자제품 매장이 많다"고 지적하고 전자유통업체들이매장이 없어 쩔쩔매는 마당에 상가관리업체가 1백여평에 이르는 서점 등을 운영하는 처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며 흥분.
유통상들은 "내년부터 입주업체들이 교체될 때 임대료는 계속 높아질 것"이 라며 "이대로 당할 수만은 없다"는 분위기속에 상우회를 결성할 움직임을 보여 눈길.
이에대해 서울전자유통측은 "임대료 책정문제는 우리로서 어쩔 수 없는 일이며 직영점은 신관의 유통산업 활성화를 위한 부대사업"이라며 느긋한 입장을 보여 대조. <김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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