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가 해외 마케팅활동 강화 차원에서 일본에 AS전담 법인을 설립했다.
대우전자(대표배순훈)는 최근 2천만엔을 투자、 일본 동경 인근지역 쓰쿠바 마루만 물류센터내에 서비스전문회사(DACUS)를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우전자가 대일마케팅 강화전략의 하나로 설립한 이 서비스법인은 앞으로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컬러TV.VCR.전자레인지 등 전자제품 전품목에 대한 고장수리와 부품공급을 전담하게 된다.
대우전자는 서비스법인을 통한 자체AS 수행은 물론 현지 대형 가전유통업체 와 별도로 계약을 체결、 대우제품에 대한 AS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우전자는 서비스관련 기술자 20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대우전자의 이번 AS전문회사 설립은 지난해 컬러TV 75만대、 전자레인지 36 만대를 포함해 단일국가로서는 최대 규모인 2억5천만달러어치의 전자제품을 수출、 AS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대우전자는 이번 AS법인 설립으로 대우제품에 대한 일본소비자 불만을 해소 、 그동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에 의존해온 수출구조를 자가브랜드 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금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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