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감독원은 올 상반기에 10대 계열기업군에 대한 주거래은행의 기업투자승 인제도를 폐지할 방침이다.
은감원의 한 관계자는 17일 "그동안 기업의 경제력집중 억제 수단으로 시행 해온 10대 그룹에 대한 주거래은행의 기업투자승인제도를 상반기에 폐지하기 로 하고 현재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히고, "이에 따라 앞으로는 대기업 그룹에 대한 편중여신을 억제하는 여신관리업무만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대 그룹에 대한 기업투자승인제도는 10대 그룹이 주식매입.기업신설.기업 합병 등 기업에 대한 투자를 할 때 주거래은행의 승인을 받도록 한 것으로재벌기업의 문어발식 확장과 경제력 집중 억제를 위해 도입됐으나 공정거래 위원회가 출자총액제한 등을 통해 이같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이를 폐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감원은 이를 위해 여신관리 시행세칙 개정작업을 진행중이며 이르면 오는3 4월에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윤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물가 충격에…코스피 5500선으로 폭락
-
2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홍지선 장관 “부지 적기 공급”
-
3
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이어 동반 서킷브레이커
-
4
이소영 “창업도시, 숫자보다 성공 중요”…대전서 성공모델 모색
-
5
새주인 맞는 롯데·예별손보…손보업계, 중위권 경쟁 '군불'
-
6
[ET특징주] 치매약 '키순라' 국내 허가 기대감… 듀켐바이오 주가 21%↑
-
7
[뉴스줌인]코스피 고점 대비 40% 추락에…'강제 청산' 충격까지 연일 확대
-
8
속보코스피 6%·코스닥 7% 급락…동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
-
9
中 마이디어-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백색가전 북미 연합 가동…삼성전자·LG전자 아성 '빨간불'
-
10
“하루에 수천만원씩 날아갔다”…코스피 8% 폭락에 개미들 '패닉'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