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국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무역과 환경을 연계시키려는 국제적 움직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환경산업을 적극 지원해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환경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환경분야 세계화 추진 기본방향 및과제 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에 확정된 환경 세계화 추진 과제는 *환경기술의 일류화 및 환경산업의 육성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 *자연과 공생하는 환경공동체의 건설 *환경보전 및 자원절약 의식의 선진화 등 모두 4개다.
환경부는 특히 환경산업은 세계시장 규모가 오는 2000년에 약 6천억달러로 급성장하고 환경기술의 경우 다른 부문에 비해 국내 기업이 선진국을 따라잡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 국내 환경산업을 적극 육성키로 했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환경기술연구 개발자금 확보 *환경관련 기술인력의 원활한 양성 *환경기술 수요촉진책 마련 *연구개발시설의 확충 등 환경기술 진흥계획을 조속히 마련하는 한편 실용가능한 기술을 관련업계에 신속히보급.전파하는 등 환경산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을 체계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환경산업체의 자유로운 영업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각종 제도와 절차를 간소화하고 국내시장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여건 조성을 위한 시책을 적극 개발,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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