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터 전문업체인 히로세코리아(대표 김연혁)가 기존 수입품보다 생산성이 뛰어나면서도 성능이 우수한 CD롬 드라이브용 인터페이스 커넥터를 국산화, 내달부터 월 10만개씩 양산한다.
이 커넥터(모델명 MIF62.사진)는 CD롬드라이브에 채용되는 전원용 4핀, 신호 전달용 39핀, 신호용 6핀등 각기 다른 3개의 커넥터를 한개의 커넥터로 모듈 화시킨 복합제품으로 CD롬 드라이브의 표준 인터페이스인 ATAPI를 비롯해 확장 IDE.SCSI 등 범용 표준 인터페이스에도 적합하도록 설계돼 있다.
특히 이 커넥터는 조립공정을 단순화해 기존 마쓰시타 등의 수입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할 뿐아니라 모듈화로 인해 수요업체들의 조립시 생산성 향상은 물론 PCB 솔더 작업시 나타날 수 있는 불량문제를 크게 개선시켜 세트업체들에 게 30~40%의 원가절감을 가져다 줄 수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히로세코리아는 안산공장에서 내달부터 이 커넥터를 월 10만개씩 본격 양산 할 방침이며 하반기 이후에는 생산능력을 월 50만개 수준으로 크게 늘려나갈계획이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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