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대우 등 대기업들이 중소기업 신용보증 확대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신용보증조합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윤 통상산업부 장관은 11일 오전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있은 기협 중앙회 초청 간담회에서 "9일 청와대 신경제추진회의에서 확정된 지역신용보 증조합 설립에 삼성, LG, 대우 등 대기업이 적극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책당국과 재계는 이들 세 그룹 외에 다른 대기업들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어 지역신용보증조합의 설립이 앞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올해안으로 경남과 광주 등 2, 3개 지역에 신설을 허용할 예정인 지 역신용보증조합은 자본금 2백억원 규모로 설립되며 조합당 3천억원의 신용보증이 가능하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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