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자회사인 마이크론 컴퓨터사가 인텔의 펜티엄칩 을 채용한 고성능 PC 기종을 출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최근 전했다.
마이크론 컴퓨터가 이번에 선보인 기종은 인텔의 최신 펜티엄 칩을 채용한 P100 밀레니아 시스템"이며 데이터 처리 속도가 1백MHz로 기존 제품에 비해 훨씬 빠르다.
이 기종중 16MB 메모리와 1.2GB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4배속 CD롬 드라이 브, 스피커 및 15인치 모니터를 장착한 최저 모델 가격은 3천6백99달러로 책정됐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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