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동안 국내 통신공사업체들이 수주한 공사물량은 모두 1조3천4백99 억7천만원으로 93년의 1조7백42억2천만원에 비해 25.7%가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1일 한국통신공사협회(회장 이희문)가 집계발표한 "94년도 지회별 전기통신 공사 수주실적"에 따르면 서울이 6천7백8억7천만원을 수주한 것을 비롯해 부산 1천4백47억5천만원, 경기 2천3백82억6천만원, 경북 8백64억5천만원, 충남 5백8억8천만원, 전남 6백70억4천만원, 전북 3백26억원, 강원 2백57억3천만 원, 충북 2백2억원, 제주 1백31억6천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일반공사업의 경우 기계는 3천3백66억5천만원으로 전년대비 23.3%가 증가했고 선로와 전송은 6천4백79억2천만원과 2천5백21억6천만원으 로 각각 32.5%와 80.0%가 증가해 전송부문의 증가율이 가장 두드러졌다.
이에 반해 별종 공사업은 유선 6백58억1천만원, 전송 4백74억3천만원으로 모두 1천1백32억4천만원을 기록, 전년의 1천7백21억1천만원에 비해 34.2%가 줄어들었다.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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