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공작기계의 판매 및 수주가 늘어 경기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11일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중공업.현대중공업.기아기공.세일중공업.화천기 계 등 공작기계업체들은 지난 1월 공작기계의 판매 및 수주가 지난해보다 10 %정도를 웃돈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공작기계의 판매가 증가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조업체등의 설비투자가 활기를 띠고 있는데 따른 것인데 이는 올해 제조업의 경기 호조 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대우중공업은 지난 1월 90억원을 수주, 60억원어치를 판매했고 현대정공은 70억원수주에 60억원어치 정도를 판매해 이 두 업체는 각각 수주와 판매면에 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가 증가했다.
기아기공도 52억원 수주에 48억원어치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세일중공 업과 화천기계는 각각 60억원과 56억원어치의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관측됐다. 이같은 수치는 각 업체들의 월별목표 1백%에 가까운 것으로 1월과 2월이 공작기계 판매의 비수기임을 고려할 때 두드러지는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가 경기확장기의 마지막 해로서 업체들이 올해까지는앞다투어 설비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 상반기 5천억원이 지원되는 중소기업 자동화자금신청이 이달말 마무리되면 설비투자는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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