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밀모터 분야의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중소업체들의 공통 애로사 항 해결을 도모하는 등 소형모터 업계 발전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해온 소형모터 연구조합이 2개월째 정상적인 업무를 하지 못한 채 표류.
그동안 조합의 실무를 맡아온 B씨가 소프트웨어 연구조합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백이 생겼으나 S사, T사등 조합 주도업체들이 이렇다할 대책을 세우지않고 있어 계속 개발과제 수행을 포함한 조합업무가 마비되고 있다는 것.
모터연구조합주도업체의 하나인 S사는 이와관련, "조만간 총회를 열어 조합을 정상화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대다수 중소업체들은 이들 주도업체들의 과거 행적을 감안할 때 조합의 공중분해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우려하고 있어 주목. <김경묵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