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방지 및 해양자원개발을 위한 중국, 러시아 등 인접국가와의 해양과 학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과기처는 해양오염의 방지.관리에 관한 국가 및 지역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적 인 해양오염 모니터링과 정보관리네트워크를 구성키 위해 유엔개발계획(UND P)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아시아 해양오염방지 및 관리프로그램에 참여키로 했다.
또 국제표준화기구(IOC) 및 기타 국제기구에서 추진하는 지구해양관측시스템 GOOS 에 참여해 해양과학조사자료의 실시간 교환체제에 참여함으로써 인접국가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중국 청안 제1해양연구소에 한.중 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를 설치, 지난해 4월 양국 장관간 합의된 황해에 대한 종합해양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며 이를 통한 한.중 양국간 과학기술교류를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 다. 러시아와는 러시아 극동해양연구의 중심지인 블라디보스토크에 소재한 러시 아과학원 극동지부 사할린 소재 해양지질.지구물리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해양과학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동해의 해양환경, 자원분포, 지질구조 등에 관한 조사와 러시아 핵폐기물 투기로 인한 방사능 오염조사 등 현안해결 에 나설 방침이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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