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의료기기협의회(대표 한원국)가 각종 국내외 기금을 활용, 수출을 강화한다. 2일 전자의료기기협의회가 최근 확정한 올해 사업계획에 따르면 협의회는 해외전대차관.해외시장개척기금 등 각종 국내외 기금을 활용, 수출을 위한 여건 마련에 주력키로 했다.
협의회는 특히 외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위해 개도국과 동남아 등지로부터 기금 신청유도 활동을 강화하고 국내외 주재 한국대사관에 협조를 요청 키로 했다. 또한 해외에 판매촉진단을 파견, 국산 전자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올해 수출목표를 지난해에 비해 25% 증가한 6천만달러로 잡고 있는데 올 상반기중에 정부의 지원을 받아 인도네시아.미얀마 등지에 3천만달 러어치를 수출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수출강화의 일환으로 "1개사 1개 해외인증 획득"을 내걸고 각 업체 들이 ISO900시리즈, 독일의 TUV, 미국의 FDA인증을 획득하도록 지원키로 했다. 전자 의료기기의 해외인증은 메디슨이 지난해 ISO9000시리즈를 획득한데 이어 올해도 1개를 추가할 예정이며 세인전자는 FDA에, 대화기기.한신메디칼.
정상테크노 등은 독일 TUV의 인증을 획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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