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충남 아산에 반도체장비, 카메라, 시계등의 공장과 관련 전자부 품 공장을 한 데 모은 60만평 규모의 정밀기기 복합단지를 조성한다.
26일 삼성그룹(회장 이건희)은 이같은 복합화단지 조성을 위해 최근 충청남 도에 공단인가신청서를 제출했고 내년 7월 부지를 정리하는 데로 착공해 98 년 상반기 안으로 단지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연말 삼성그룹은 삼성시계가 확대 개편될 삼성정공(가칭)에 삼성항공의 카메라사업을 넘기기로 결정했다.
삼성그룹의 이번 아산 정밀기기 복합단지 구상은 최근 삼성그룹이 정밀기기 사업 투자를 강화하면서 일본의 반도체장비업체인 유니온광학사과 독일의 카메라업체인 롤라이사와 스위스의 시계업체 피케레사등을 인수한 것과 관계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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