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보의 증가와 더불은 기술의 단순화 1990년대 초 광범위한 네트워킹과 고객서버 분배 프로세싱 모델 사용의 결과로서 시스템의 복잡성이 증가하게 되었는데 이는 제조업자들로 하여금 복잡 한 네트워크 설비를 단순하게 하게끔 부추기는 원동력이 되었다. 공동사용이 가능한 표준이 여러 다양한 시스템간에 있기는 하지만, 행정담당자들은 시스템 디자인과 보수에 관한 많은복잡한 결정을 내려야 했다. 인공지능 애플리 케이션 접근방식이 "자가 적응"시스템을 디자인하는 데 적용될 것인데 이 시스템은 자기에게 제시된 변화들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스스로 모양을 갖춰 배열하고 또 재배열하는 것이다. 20세기말에 가면 이 디자인 접근법은 시스템 구조상 이에 상응하는 변화들에 지원을 받아 일련의 혁신적인 진보를 이끌게 될 것이다. 그후에는 대규모 컴퓨터의 성질상의 극적인 변화가 프로 세싱에 다시 초점을 맞추게될 것이다. 여기서 프로세싱이란 조직의 프로세스 와 환경과의 상호작용이 역학적인 실시(실시) 모델을 유지할 수 있는 중앙시스템으로 돌아가는 프로세스를 말한다.
<>인간과 프로세서:개개인의 마인드의 효율을 높여주는 컴퓨터기술과 집합적 인 마인드의 효율을 높여주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앞으로 50년간 선도적인 기술이 될 것이다.
컴퓨터기술은 MIPS(초당 1백만회의 명령처리) 단위로 측정되는 경우가 많다.
MIPS는대개 달러당 MIPS로 평가되지만 그보다 더 중용한 숫자는 인당(인당) MIPS이다. 현세대는 사용자당 3MIPS(386기술)를 제공하고 있다. 1995년까지 사용자당의 이 숫자는 50MIPS를 넘어설 것이며 10년 정도가 지난 때쯤에는 6백MIPS이상이 될 것이다. 프로세싱능력과 연결성이 어디나 존재함으로써 기능성과 형식의 분배를 위한 새로운 계획을 고려해볼 수 있게 되었다. 개인과 집단의 이러한 권한은 작업과 여가를 재기획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Human Literate Systems의 발전:기술의 적용은 단순화되고 있고, 자연스런 인터페이싱은 키보드 입력의 대체방법을 제공해줄 것이며 펜을 기본으로 한 노트북 태블릿은 개인적인 오거나이저의 혁신을 일으키고 물류체인 상에서현장 대표자와 고객간의 마지막 연결고리를 자동화할 것이다. 팩스와 이동통신 모뎀, 무선LAN능력 또는 IR/RE기술을 갖춘, 펜을 기본으로 한 시스템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화한 서류업무"를 다룰 수 있는 능력과 미칠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라. 널리 사용되고 있는 그런 기술은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그룹 프로세스 애플리케이션(브레인스토밍, 우선순위 정하기, 의사결정, 연구 등)의 사용을 가능케 해줄 것이며 가상적인 팀 회의도 훨씬 용이하게 해줄것이다. 그것은 정보를 수집, 검토하고 다른 에이전트와 만나는 "정보 에이전트 를 지원해줄 수 있다. 팀의 초점은 자원을 절약하면서 편의를 높이는데있을 것이다. 애플의 "지식 항해사(Knowledge Navigator)"나 마이크로소프트 의 "당신 손가락끝이 정보(Information at your fingertips)"를 떠올리면 산업시대의 늘 존재해오던 패러독스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그패러독스란 물리적인 자원을 절약하려는 욕구와 생활을 좀더 편리하게 만들려는 욕망을 어떻게 절충시키느냐 하는 것이다. 정보시대가 이 패러독스를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른다.
다이얼로그와 자연스런 인터페이스 영역에서 필기와 말의 계속적인 인식은 여전히 주요한 도전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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