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대표 곽정소)가 디지털피아노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전자는디지털피아노의 음원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하고 중고가 제품군 의 디지털피아노 출하를 서두르고 있다.
한국전자는 이에따라 다음달께 1백60만원대 보급형 디지털피아노(모델명:KDP -100)를 우선 출하하고 5월에 1개모델을, 오는 11월께 각각 2개모델을 선보여 기존 2개 제품을 포함해 모두 6개모델을 확보,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전자가 이번에 개발 완료한 음원 모듈칩은 악기 음색을 한국인 취향에 맞게 설계해 기존 자사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품과의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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