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서재관)이 자동카메라용 필름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17일관련업계에 따르면 후지필름은 지난해 자동카메라용 필름판매가 전년대비 4백30% 증가한 1백4억원에 이른데 힘입어 올해 이 부문 매출을 전체 4백62억원의 59.3%인 2백9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를 위해 후지필름은 현재 48개인 자사전용 필름대리점을 대폭 확대하고 일반 필름현상소와 편의점에도 필름판매를 강화하는 등 유통망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후지필름은 3~4월께 TV광고를 신규 제작해 자사제품의 지명도를 높이고 소비 자들을 상대로 판매촉진캠페인 등을 벌여나갈 방침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자동카메라의 보급과 함께 자동카메라용 필름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다 며 "앞으로 자동카메라용 필름을 둘러싼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 라고 내다봤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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