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등으로 연중 최대 성수기를 맞아 싱글벙글하던 용산전자상가내 전자랜드 입주업체들은 최근 주요 백화점들의 대대적인 할인행사로 고객의 발길이 크게 줄어들자 울상.
특히 전자랜드 구관 입주업체들은 신관 개장으로 입주업체가 늘어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이처럼 백화점 세일로 매기가 위축되는등 썰렁해지자 대부 분 의욕을 크게 잃어버린 표정들.
전자랜드 입주업체 관계자들은 "백화점에서 아무리 할인행사를 실시하더라도전자상가에서 판매하는 가격 이하에 팔 수 없는데도 수요가 백화점으로 몰리고 있다"며 "백화점들이 품목별 할인율을 표시하지 않고 할인율이 높은 주요품목만을 예시, 광고해 소비자들들로 하여금 마치 전제품의 할인폭이 큰 것처럼 인식케하고 있는 교묘한 상술이 문제"라고 지적.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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