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는 올해 기술복권 발행규모를 지난해 보다 약 52% 늘린 1천8백억원을 발행키로 하고 17일 열리는 복권발행조정위원회에 승인을 신청했다.
16일 한국종합기술금융(주)에 따르면 지난해 1천1백80억원의 기술복권을 발행해 지난 연말 현재 1천21억원어치를 팔았으며 최종 판매기한인 오는 3월31 일까지 1천1백억원 규모를 팔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종합기술금융 관계자는 지난 89년 경제장관회의에서 결정된 대로 오는 98년 까지 5천억원의 과학기술진흥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올해 즉석식 1천3백억원, 추첨식 5백억원 등 모두 1천8백억원의 기술복권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과기처로부터 기술복권 업무를 위탁받아 종합기술금융이 발행하는 기술복권 은 93년 5백50억원이 발행돼 이중 5백25억원이 판매됐으며 지난해에는 다른 복권에 비해 판매성적이 좋았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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