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인쇄회로기판(PCB)생산액은 93년(5천3백억원)에 비해 19%가 늘어난 6천4백억원에 달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13일 PCB연구조합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PCB생산은 엔고및 전반적인 전자경기 호조에 힘입어 내수및 수출 모두 전년보다 두자릿수이상의 높은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품목별로 보면 양면.다층(MLB)제품이 전년보다 19% 늘어난 4천1백억원에 달했고 단면제품이 전년보다 15% 늘어난 2천3백억원에 이르러 민생용보다는산업용제품이 시장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업용 양면.다층제품의 경우 내수공급은 PC경기호조에 힘입어 전년보다 15%정도 늘어난 2천3백억원어치를 기록했고 그동안 약세를 면치 못했던직수출도 통신용제품 수요급증에 힘입어 전년비 무려 28%나 늘어난 것으로집계됐다. 이같은 성장은 대덕전자(7백70억원) 대덕산업(6백40억원) 금성통신(9백억원) 삼성전기(5백40억원) 등 주요생산업체들이 대부분 15%이상의 비교적 높은성장을 거둬 PCB시장확대를 주도했기 때문에 이룩된 것으로 분석됐다.
<김경묵기자>
많이 본 뉴스
-
1
中 거리두는 韓반도체, 소부장 공급망 재편
-
2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3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
4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5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6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7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8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9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10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