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업체들이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기업합병 등 전략적 제휴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주목.
주기판생산업체인 모던인스트루먼트가 최근 성원건설과 지분매각을 통한 자본적 제휴를 한 것을 비롯, VGA업체인 아라텍이 삼미기업과 기업합병을 했고주기판업체인 S사도 대선주조에 지분 매각을 추진하는등 컴퓨터 주변기기업체의 전략적 제휴는 더욱 늘어날 전망.
이같이 주변기기업체의 전략적 제휴가 늘어나는 것을 놓고 업체 관계자들은" 주변기기업체들이 기술개발력만 있지 자금부족으로 판매등 영업적인 분야에서 취약하기 때문"으로 해석. <이희영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