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정보시스템(GIS) 관련업계가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진GIS, STM등 GIS관련 대기업들이 최근들어 전문 인력 양성을 본격화하고 있어 타업계에 이같은 효과가 파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 업체의 전문인력양성은 GIS 지도제작분야와 이후의 응용프로그램 및 활용분야에 걸쳐 이뤄지고 있는데 내년부터 범국가적 GIS구축사업이 본격화될 것에 대비했다는 점에서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진GIS(대표 심이섭)는 지난해 처음으로 인하공전 졸업생 50명을 GIS 전문 인력으로 자사에 근무하도록 해 항측 및 탐사분야 교육을 집중시켜 왔는데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전문인력을 배출하게 된다.
한진은 그룹차원에서 GIS관련 항측분야와 항공탐사분야 등의 배출인력을 향후 2년간 자사에 공급할 계획이며 이 분야 투자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STM 대표 김영태)은 전문인력 양성차원에서 관련대학에 GIS관련기기와 SW를무상대여 이를 통해 양성된 전문인력을 영입한다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STM은 이를 위해 지난 9월 연구활동이 활발한 5개대학원 7개학과에 각각 워크스테이션 1개시스템과 자사의 GIS SW인 GDS등 총 5억원규모의 관련시스템 을 무료로 대여했다.
STM은 워크스테이션 장비취급 경험이 거의 없는 대학의 석.박사과정 연구생 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대여한 워크스테이션시스템 및 GDS(GIS SW명)의 조작 및 활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쌍용시스템이나 삼성데이타시스템 등 기존선발업체들도 아직 뚜렷한 인력 양성계획을 수립해놓지는 않고 있으나 내년도의 대규모 인력충원계획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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