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임원들은 내년초에 실시될 임원인사를 앞두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급신장을 기록한 냉장고.VCR담당임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임원들은 최근 임원인사를 단행한 삼성전자와 금성사의 전반적인 인사가 당초 예상과 는 달리 격려성 수직적 대폭승진이 많았다는 점을 감안, 대우전자의 인사도 대대적인 승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여기면서도 안심이 되지 않는 눈치.
이번 인사와 관련, 배순훈사장이 최근 일부 임원들에게 "해마다 30%이상의 매출신장과 해외시장개척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부서는 좋은 결과가 있을것 이라고 말해 해외지역본부와 국내영업실적이 좋은 냉장고.세탁기.VCR사업 부에는 조만간 희소식이 전해질 전망.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6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