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장)이 이달초 개소한 기술혁신센터 및 첨단기술창업 보육센터(TIC.TBI)가 기업체들의 잇따른 입주로 활기를 띠고 있다.
24일 한국과학기술원에 따르면 광전자반도체(주), (주)광전자연구소등 2개사 가 이달들어 KAIST-TIC에 새로 입주한데 이어 중소기업인 하이테크산업개발 원이 KAIST-TBI에 이달중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KAIST-TIC.TBI에 입주한 기업은 정식개소 이전인 몇 개월 전부터 임시로 입주해 활동해 온 쎄트리연구소(반도체).메디슨텔레콤(네트워크게 임).건아기전(CCD).인터시스(SW).다림시스템(MPEG보드) 등 5개사와 더불어 모두 8개 업체로 늘어나게 됐다.
이밖에 현대전자가 자금을 지원하여 설립되는 고성능집적시스템연구센터가 TIC내에 독립건물로 들어서는 등 KAIST의 TIC.TBI가 첨단기술분야 산.학공조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KAIST-TIC는 대학캠퍼스안에 기업, 대학 및 공공기관이 자원을 함께 투입하여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에 공동으로 나선다는 취지로 세워졌으며 TBI는 기술집약적중소기업들의 창업촉진과 육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KAIST는 이에 따라 지금까지 TIC.TBI에 입주한 기업들이 기존 KAIST건물을 임시로 사용하고 있으나 이들 기업들을 단일건물로 함께 수용키로 하고 지상 15층, 연건평 8천5백평 규모의 TIC 하이테크복합건물을 지어 대기업과 중소 기업을 포함해 40여개사의 기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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