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0년에 이어 다시 한번 과기처를 이끌게 됐다.
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 국제감각이 뛰어나 현 정부가 추진하는 세계화에 걸맞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12대 장관재직시엔 방사성폐기물 부지 선정과정에서 비롯된 안면안 사태로 취임 7개월 21일만에 물러나는 비운을 맛보기도 했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정직, 성실하고 온화한 성품이나 일추진에 있어서 정확 하고 논리적인 편이어서 과기처의 내실을 다지는 데 역점을 두지 않겠느냐는게 과기처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반응.
39년 서울생으로 59년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 미시간대에서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과학원 부원장, 한국과학재단 이사장, 원자력협력 담당대사를 거쳐 아주대학교 석좌교수 및 대우그룹이 산업기술발전을 위해 설립한 고등기술연구원(IAE)의 원장으로 재직해왔다.
부인길경자여사(54)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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