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대표 신정철)가 자체개발한 순간가스온수기를 미국에 대량 수출한 다. 해태전자는 최근 미국 유수의 에너지공급회사인 스카나그룹과 내년부터 99년 까지 총1백만대(3천2백억원)규모의 가스온수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해태전자가 미국에 수출하는 가스온수기는 지난 91년 개발에 착수, 4년만에 상품화한 제품으로 열효율이 95%에 달하고 96년부터 발효되는 배기가스 규제기준을 통과했다.
해태전자는 이 제품을 내년 2월부터 본격 양산, 5월부터 시판과 동시에 "해 태 타이거"브랜드로 대미 수출을 개시한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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