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남아 있던 마지막 기계식 교환기가 지난 16일 철거돼 국내통신시설이 완전 전자식으로 전환됐다.
한국통신 충북사업본부에 따르면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운용돼 오던 제천전화국내 스트로저 교환기 1만회선이 지난 16일 자정을 기해 국산 전전자교환기 인 TDX-10으로 교체됨으로써 기계식 교환기는 자취를 감추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 35년 서울 중앙전화국에 처음 설치된 이래 국내통신의 중추 적 역할을 해온 기계식 전화교환기가 도입된지 60년만에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대전=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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