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부설 시스템공학연구소(SERI 소장 김문현)가 해외연구기관들과의 협력사 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17일 시스템공학연구소는 최근 영국의 더비대학과 공동연구개발 및 연구원 상호훈련을 위한 협력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내에서 이 대학의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는 오프캠퍼스(Off-Campus)제도 도입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또 영국의 로 보로 대학과도 이같은 협력관계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국제분담연구, 외국인 인력활용, 한.아세안 협력사업 등을 내년부터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SERI는 국제분담연구 활성화를 위해 최근 미탠덤사와 시작한 "분산처리진단.
교정시스템"연구외에도 미카네기 멜론대학과 "음성인식에 대한 공동연구"를 협의하고 있으며 미육군 소속의 전자통신사령부(CECOM)와는 영.한기계번역공동연구 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SERI는 또 외국인 인력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으로 미IBM사의 이태재 박사 를 초청하는 것을 비롯해 영국의 에딘버러대학, 캠브리지대학과 프랑스의 INSA 중국 하얼빈 공대 등에서 총 10명의 외국인 과학자를 내년중 초청해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한.아세안 협력사업으로 내년 3월중 아세안국가에서 교육분야와 소프트 웨어개발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인 20여명을 초청, 교육용 SW개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국제행사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스템공학연구소는 이같은 해외협력사업으로 소속 연구원들의 선진연구동향 분석이 용이해지는 한편 연구소의 대외위상 제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대전-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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