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소형 카메라용 렌즈와 국내 시장확대를 눈앞에 둔 위성방송수신용 안테나가 수입선 다변화품목에서 해제된다.
15일 상공자원부는 수입선 다변화 품목 가운데 5개의 전자.정보기기 및 부품 을 비롯, 모두 26개 품목을 내년 1월1일부터 해제한다고 발표, 이들 제품의 대일수입이 자유롭게 됐다.
이로써 올해 2백30개의 수입선 다변화 품목은 내년부터 2백4개로 줄어들게됐으며 이중 전자.정보관련 품목은 84개에서 79개로 줄어들게 됐다.
수입선 다변화 품목에서 해제된 전자.정보관련 품목은 *35mm 카메라의 표준 렌즈 및 교환렌즈 *휴대형 디지털식 카세트 녹음기 *디지털식 카세트 데크 폭 12.7mm를 초과하는 VCR *위성방송 수신용 안테나 및 부분품이다.
이밖에 변압기 등 전기절연재료로 쓰이는 판.시트 및 테이프의 집성운모 절연제품도 내년부터 수입선 다변화 품목에서 제외된다.
상공자원부는 이번 수입선 다변화 품목 해제기준을 *10년 이상 장기간 지정 돼 온 품목 *5년 이상 지정된 소비재중 독과점 품목과 가격.품질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제품 *신대체품이나 다기능.고성능제품의 개발로 실효성이 낮은 품목 등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상공자원부는 또 수입선 다변화 품목을 매년 10%(26개 품목)씩 해제, 98년 까지 1백29개 품목으로 축소하고 99년 이후 수입선 다변화제도의 존치 여부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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