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경 항공노선을 비롯한 한.중 정기 항공노선이 연내에 대부분 개설될 전망이다. 10일 교통부는 대한항공이 9일 북경에서 중국국제항공과 상무협정을 체결,서 울~북경.천진.청안 노선에 오는 25일부터 연말 사이에 취항키로 했으며 아시 아나항공도 이날 북경에서 중국국제항공과 역시 같은 내용의 상무협정을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통부는 양국 항공사간 체결된 상무협정안을 인가, 연내에 운항 이 개시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종윤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