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은 과학분야중 외계인.우주의 탄생.블랙홀 등을 포함한 천문우주과학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과학상담실 "백문백답"을 운영하고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이 올 초부터 지난 11월말 현재까지 접수된 상담 및 서면질문 1천7백18건을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접수된 질문중에는 천문우주에 관한 것이 37.4%(6백42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생물 16.5%, 지구과학 14.0%, 물리 9.2%, 기계 8.1%의 순이었다.
천문우주분야에 있어 청소년들은 구체적으로 외계인의 실체를 비롯해 우주가 무엇에 의해 탄생됐으며 크기는 어느 정도인가, 블랙홀은 무엇인가, 우주의 대폭발인 빅뱅이란 무엇인가 등을 물어왔다.
한편 과학상담실을 이용한 대상은 국민학생이 56.5%, 중학생 20.3%, 고등 학생 17.5%, 기타 5.7%의 순으로 국민학생이 과학에 대한 궁금증이 제일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 92년 12월부터 운영해 온 과학상담실 "백문백답"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전화 (042)861-9595~6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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