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파백화점이 명동 본점을 젊은 직장여성을 주고객층으로 하는 패션전문점 인 "메트로 미도파"로 바꾸고 오는 10일 재개장한다.
메트로 미도파는 특히 가전매장을 철수시키는 대신 지하 1층에 CD 및 LD전문 매장을 신설해 뉴미디어 이미지를 살리고 패션잡화, 여성의류, 레저스포츠매 장 등 신세대 취향에 걸맞는 백화점체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직장여성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여성전용카드를 발매하는 한편 영업시간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바꾸기로 했다.
메트로 미도파는 지난 9월말부터 총공사비 2백50억원을 투입, 외관 및 내관 개조공사를 실시해왔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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