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자랜드 신관(하이테크플라자)이 컴퓨터 소프트웨어 유통의 중심지로 새롭게 부상할 전망이다.
29일 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인포텍플라자.소프타임.미디어파크등 소프트웨어 전문매장과 삼테크.선경유통등 컴퓨터 종합매장등 10여개 소프트웨어 판매업체들이 하이테크플라자에 밀집, 본격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하이테크플라자에는 쌍용의 "소프트웨어플라자" 동아출판사의 미디어파크 삼테크, 선경유통등 대기업들의 소프트웨어 매장과 엘렉스컴퓨터의 소프타임" 세광데이타테크의 "CD롬 타이틀 전시장"등 IBM용 소프트웨어와 매 킨토시용 소프트웨어, CD-롬 타이틀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한자리에서 구입 할 수 있어 소프트웨어 유통타운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소프트라인, 소프트타운, 소프트밸리등 10여개 중소소프트웨어업체들이입주해 있는 용산관광터미널의 경우 지하 1층과 지상 1, 2, 3층등에 산발적 으로 매장이 들어서 있어 고객의 이용이 불편한 반면, 하이테크플라자는 3층 과 4층에 소프트웨어매장이 집중해있어 이용하기 편리해 앞으로 많은 고객들 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 10여개 이상의 소프트웨어 판매점이 밀집해 있는 상가로는 그동안 용산 관광터미널 한 곳뿐이었으나 하이테크플라자의 개장으로 두개로 늘어나게 됐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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