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형사1부 윤희식 21일 음란한내용이 담긴 CD롬과 컴퓨터 디스켓을 제작해온 방진우씨(25.대구시 달서구두류3동 62)를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 위반 혐의로 하이텔과 천리안등 컴퓨터 통신망을 통해 이 CD롬과 디스켓을 판매해온 이정욱(22.대구시 남구 대명2동 187), 서무호씨(20.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128)등 2명을 음란물 판매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방씨는 지난 9월부터 자신의 집에 컴퓨터 CD롬 타이틀 복제기를 설치해 놓고음란한 내용이 담긴 CD롬을 불법복제한 뒤 이씨 등에게 1장당 3만5천원에 넘겨 3백여장을 판매해 1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이씨등은 방씨가 제작한 CD롬등을 천리안이나 하이텔등 컴퓨터통신망을 통해 광고한 뒤 1장당 5만원씩에 판매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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