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1일 개국을 1백일 앞둔 종합유선방송(CATV)업계가 업계.학계 관계자들을 초청, 대대적인 준비 평가대회를 개최한다.
15일 한국종합유선방송협회(회장 김재기)는 오는 22, 23 양일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그동안 각 분야별로 추진해온 준비상황을 총점검하고 미비한 부문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종합유선방송 개국준비 평가대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22일에는 *제도.인력 *전송망기술 *프로그램 *광고.영업.홍보 등4개 실무위원회별로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회원사광고책임자, 광고대행 기획사, 1백대 광고주, 유관단체 관계자 등 2백50여명을 초청, CATV 광고 의 특성 및 장점, CATV 광고의 운영방안, CATV 산업의 개요 등 종합유선방송 광고 설명회"도 연다.
또 23일에는 미국의 MTV등 주요 프로그램 공급사에서 핵심역할을 수행한 애니타 조셉씨와 일본 케이블TV연맹 이사로 있는 오바 시니치로씨가 "프로그램 제작.편성.유통부문에 관한 제언"과 "일본 케이블TV운영현황 및 경험"을 주제로 강연한다.
아울러 종합유선방송협회는 CATV업계 실무진과 공보처 상공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방송국의 국산기기 시범방송 평가 심포지엄과 개국준비 총점검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협회측은 개국 1백일을 앞두고 케이블 TV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조 시키기 위해 20일부터 TV 광고를 시작하고 영상이동 차량을 통해 전국순회 홍보활동을 벌이는등 대대적인 케이블 TV 붐을 조성할 방침이다.
<조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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