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풍에서 초강풍까지 풍속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무단변속 선풍기" 가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코리아스엔(대표 정영춘)이 연구비 3억원을 들여 3년만에 개발한 이 선풍기 는 무정류자 DC모터를 채용, 변속범위에 따라 기존제품보다 전기를 30%에서 최고 80%까지 절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이 선풍기는 기존 제품이 풍속을 미풍 약풍 강풍등 몇 단계로만 조절할 수있는 것과는 달리 무단가변속은 물론 초저속풍을 3백rpm수준으로 낮출 수있어 수면시 사용해도 위험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AC전원은 물론 DC전원으로도 작동이 가능해 건전지나 충전배터리를 사용 텐트안이나 차량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코리아스엔은 이 제품에 자체 개발한 무정류자 모터를 채용, 가격을 기존 AC모터식 선풍기수준으로 낮출 수 있는 방법을 마련했는데 이 제품과 관련해 제어장치등 4가지의 발명특허를 미국 이탈리아 등지에서 획득했다.
코리아스엔은 96년부터 본격 양산을 목표로 이 제품의 특허공급계약을 추진 하고 있다.
한편 코리아스엔은 이 제품을 "94전국우수발명품전"에 출품, 중소기업 우수 발명상인 상공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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